해외 교환, 여행기 25

밴쿠버 국제공항에서 캐나다 입국심사받기

20220829 입국심사 후기입니다 Vancouver International Airport (YVR) 마스크는 공항 내부에서는 상시 쓰고 있어야 했습니다. *10월 즈음부터 캐나다는 공항에서도 완전히 마스크 해제가 가능합니다. 출국하기 ​ 출국하기 전 준비 사항 ArriveCan, 캐나다에서 사용할 번호, 예방접종증명서, 여권, 비행기 티켓 +@ ​ArriveCan 일단 캐나다로 출국하기 전에 ArriveCan을 작성해야 한다는 것은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일 텐데요. 백신 접종 완료 시 이제는 격리 계획이 필요하지 않아, 캐나다 번호와 캐나다 입국 목적, 캐나다에서의 주 체류지, 백신 접종 일자, 체류기간 등 필요한 정보들만 입력하면 됩니다. 항공사에서 체크인/수하물 위탁 때 확인하므로 잘 챙겨서 가야 ..

캐나다 2023.03.16

MyTrip에서 항공권 예약하고, AirTransat에 연락해서 변경하기 2탄

AirTransat은 전화를 몇 시간째 안 받아서 결국 내가 휴면계정이 된 지 몇 년이 된 페이스북 메신저 계정을 찾게 했다. 해외에서 페이스북에 로그인하기가 정말 어려웠다. 왠지 모르겠는데 페이스북 인증번호는 핸드폰으로 제때 오지 않아서 다른 방법을 쓸 수밖에 없었다. 그 다른 방법이 뭐냐... 임의의 페이스북 친구 목록 한 10명을 띄워주고 그중 3명을 골라서 연락하라고 하는 방식. 친구들도 다들 페이스북 안 쓰는데... 그중 아예 모르는 사람들을 빼고 그나마 친한 친구들을 골라서 인스타로 연락했다. ​ " A야... 안녕... 잘 지내니... 혹시 페이스북 한번만 들어가봐 줄 수 있니... " ​ 열심히 질척거렸습니다. 결국 친절하고 착한 친구님들께서 로그인을 해서 무엇인가 인증을 해준 듯해요. 그..

MyTrip에서 항공권 예약하고, 개인정보 Flair 전화해서 변경하기

YVR (Vancouver) to YUL ( Montreal) 여행을 4명이 가기로 했는데, 보통은 항공권은 항공사에서 바로 끊습니다. 그런데 이번에는 왕복 비행기의 항공사가 달라서 mytrip에서 항공권을 싸게 예약하려고 했어요. 그렇지만...! 타 사이트를 통해 항공권을 예매하는 것은 본인 것만 예매하고, 정보가 정확한 게 아니라면 비추천합니다. 특히, 어떤 사이트들은 그들이 항공권을 예매할 시에 성과 이름을 바꿔 입력하는 등의 실수를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. 물론 이번에는 저의 실수였지만 말이죠. 친구 F와 제 항공권을 동시에 예매했는데, 이런 도움 안되는 손이 친구의 성이랑 태어난 연도를 잘못 입력해 버렸습니다.탑승자 개인정보 변경은 mytrip에서 안 해준다고 하고, 무료로 취소할 수도 없었습니다..

AirCanada 타고 밴쿠버 국제공항으로 출국하기!

- 2022년 8월, 코로나 시기에 출국했습니다! 코로나 이전에는 집 앞 역에서 인천공항 직행 버스가 있었기 때문에 "버스타고"에서 인천공항을 찾았으나 가는 버스가 없었습니다. 이상하다? 생각해서 찾아봤더니 코로나 이후로 인천공항 노선은 감축했다고 하더라고요. 최근에 제주도를 갔을 때 탔던 김포공항버스는 정상운행하는데, 국내여행에 비해 해외여행 수요가 얼마나 줄었는지에 대해 잠깐 생각했습니다. 5400번 버스는 미운행, 서현역-인천공항 직행인 버스만 운행해서 번호는 5300과 5400이지만 전부 5300번 노선을 따랐습니다. 결국, 짐이 많은 관계로 택시를 불러 공항버스를 타는 서현역의 정류장까지 이동했습니다. 공항버스 짐 개수는 1인 가방 2개 이상, 무게 60kg 초과 시 8000원 추가 요금 발생이..

캐나다 2023.03.06

eTA 신청하고 캐나다 교환학생 가기 - 2022

2022.07.19 캐나다로 교환학생을 가기로 하고 제일 처음 찾아본 것은 비자 신청이었습니다. 교환학생하면 주로 생각하는 학생비자는 Study Permit입니다. 그런데, 이 학생 비자는 생각보다 받기가 어려웠습니다. 그런데 잘 찾아보니 캐나다에 한국인은 eTA를 받으면 1회당 6개월 미만의 기간 동안 체류하며 여행이 가능하다고 나와있었습니다. 공부 목적이어도 eTA를 통해 입국이 가능하다고 점까지 확인한 후, 저는 eTA를 받기로 했습니다. 국제교류처에 문의한 결과, 한 학기 교환학생은 eTA를 받는 것이 훨씬 간편하고, 보통은 그렇게 가게 된다고 합니다! 따로 인턴이나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은 게 아니라면 eTA로도 불편한 점 없이 살 수 있어요. study permit은 생각보다 번거롭고 돈도 많이..

캐나다 2023.03.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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